콜리지아 타이타니카
1. 개요
Warhammer 40,000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종교단체이자 군사, 과학, 공업 관련 기관인 기계교의 초대형 이족보행병기인 타이탄(Warhammer 40,000)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하위 군사 조직.
2. 소개[3]
콜리지아 타이타니카는 기계교의 하위 조직으로 인류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초대형 워 머신인 타이탄을 운용하고 관리한다. 콜리지아는 어뎁투스 타이타니쿠스(Adeptus Titanicus-"어뎁투스 메카니쿠스 콜리지아 타이타니카"의 약칭이다)라고도 불린다.) 라고도 불리며 대성전과 호루스 헤러시 당시의 기록에 따르면 레기오 타이타니쿠스(Legio Titanicus)라고 칭해졌다.
3. 역사[4]
콜리지아 타이타니카는 제국의 시대 이전에 세워졌으며 화성과 테라가 통합되기 전 기계교의 주된 전력이었다. 올림푸스 조약 이후 콜리지아 타이타니카의 막강한 워 머신들도 제국군에 합류하여 은하계를 정복하기 위한 대성전에 참전하게 된다. 새로운 제국이 확장되어가면서 기계교도 많은 행성들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행성들은 포지 월드로 탈바꿈 하게 되어 새로운 타이탄 군단의 기지가 되었다.
호루스 헤러시 당시 콜리지아의 일부가 기계교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들과 함께 제국으로부터 등을 돌렸고 심지어 배신자 타이탄 군단들은 황궁 공성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반란이 진압되자 배신자 타이탄들은 호루스와 함께한 이들을 따라서 아이 오브 테러로 도주했다.